도쿄대공습
3월 10일 펼쳐진 일본 본토에 대한 폭격작전. 일본 이 핵맞은거와 더불어 지금까지도 하는 파트중 하나.
이거랑 히로시마를 예로 들면서 우리는 큰 잘못이 없어요~ 당하기만 했어요~ 이러는 것.
이에 대해 당시 작전을 지휘한 커티스 르메이 중령이 발언한 내용.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그것은 그쪽 정부와 함께 우리와 싸우는 민중들이고 우리는 무장한 적군하고만 싸우는것이 아니다
. 그래서 소위 죄없는 방관자를 죽이는 것을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 일본 의 도시란 이런 식이다. 공장이 있다. 그 옆에 민간인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은 자기네 집에서 조그만 부품들을 만든다.
그걸 가내수공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 스즈키네는 64호 볼트를 만들고, 옆집 하루노보네는 64호나 65호, 63호 너트,
아니면 그 사이에 끼는 모든 개스킷을 만드는 식이다. 그러면 공장에서 나온 키타가와씨가 손수레를 끌고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적당한 순서로 부품들을 모아서 가는 거다."
"우린 매캐한 잔해 속에서 숯덩이로 발견된 일본 인들을 위해 울지 않습니다."